분류: Fate 시리즈/캐릭터|TYPE-MOON/세계관/마술사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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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로리아 카르만 라인
グローリア·フォン·カーマン| Gloria Kármán line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4.1. 레이시프트 적성
    4.2. 마술사의 재능
    4.3. 마스터 적성
    4.4. 정신력
5. 성향
6. 인간관계
7. 대사
8. 기타

  출생 1993년~1994년
국적 미국
성별 여성
신체 157cm, 29kg[1]
특기 거짓말, 거짓 간파[2],
좋아하는 것 특별한 것
싫어하는 것 잊어버리는 것
영주 마스터 적성 없음.

 

 

1. 개요


신비와 관련된 자문위원으로서 칼데아에 초청받은 여마술사.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신대의 요정과 모종의 접점이 있었고, 그 영향으로 보기 힘든 수준의 마력량과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레이시프트 적성과 마술 능력으로 본래대로라면 A팀에 소속되었을 터이지만 본인의 자원으로 오퍼레이트 스태프로 남았다.
무척이나 솔직하지만 자세한 것은 그 무엇도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인물.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이자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의 스태프. 

밀발/녹안에 약간 창백한 피부 그리고 선배 기믹을 보유한 미스테리한 여성.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에 소속된 인물로 기본적으로는 자문 위원이자 코핀 담당 스태프의 톱이지만 자신의 전담 업무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겸업하고 있다.

비대칭 헤어스타일 때문에 양 눈이 다 드러나는 일이 별로 없다.


2. 특징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글로리아 카르만 라인/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능력


본래는 평범한 소녀로 태어날 운명이었으나, 세계를 건너 환생하는 과정에서 영혼이 표백되지 않은 채 태어나버렸다.

가지고 있어선 안 되는 지식과 기억을 가지고 있는 탓에 억지력이 존재를 거부하고 있다. 신대의 요정이 마술적인 개조를 통해 억지로 붙잡아 놓긴 하였으나 존재만 겨우 붙든 수준이라 세상에 크게 개입할 수 없다.

위와 같은 사유로 '인류'로는 판정되지 않아 본인을 핵으로 삼아서는 서번트를 소환할 수 없다. 만일 소환할 수 있다고 한다면 가장 상성이 잘 맞는 서번트로 멀린이 소환되겠지만… 소환될 수 없는 영령과 소환할 수 없는 마스터

요정의 개조로 머리카락과 눈썹을 제외한 체모, 안구, 장기, 근육, 미각, 후각, 일부 인간성을 잃었다. 그럼에도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생존하기에 필요한 부분은 요정이 기존의 마술각인을 뜯어내고 새로 집어넣은 마술회로가 흉내내고 있기 때문이다.[3] 이식받은 요정안을 비롯해 신체와 정신의 대부분을 요정의 것으로 대체했기 때문에 인간보다는 요정에 더 가까운, 요정을 닮은 무언가로 카운트된다.

 

4.1. 레이시프트 적성


레이시프트 적성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존재를 붙잡아 두는 것을 전문으로 한 신체개조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4.2. 마술사의 재능


육체 개조와는 별개로 본인의 마술사로서의 재능 또한 준수한 편이었다. 본인이 가진 마력량 자체가 방대하기 때문에 영혼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개체기초과의 일원으로서 평범하게 근원을 목표로 삼는 흔한 시계탑의 마술사 중 하나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개조로 인해 본인 가계의 마술은 물론 본인의 특기인 마술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기억하지 못하니 사용할 수도 없다. 회로가 남아있었다면 무의식적으로 익숙함을 느껴 되찾았을 수도 있으나, 회로마저 뜯겨 새로운 각인으로 대체되어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신 세계에 요정과 유사한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자연간섭을 통한 이능은 물론이고 요정의 자체적인 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본인은 세계로부터 배제되는 것을 우려하여 평소에는 전위 내지는 색위 계급의 마술사 수준의 마술만 사용한다. 하지만 전위와 색위도 이미 상당히 뛰어난 수준의 마술이라는 점이 함정

 


4.3. 마스터 적성


만약 소환이 가능했었다면 마스터로서의 적성은 어마무시한 마력량 때문에 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하더라도 본인의 마력 지원만으로 현계를 아무런 다운그레이드 없이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다.

 

4.4. 정신력


육체를 포함하여 인생을 통채로 개조하고도 태연하게 웃으면서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정신력이 상당히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유리멘탈이다.

1부와 2부가 진행되는 내내 세계의 존망을 건 싸움을 서포트 하면서도 전혀 힘들다는 내색이 없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를 유지하는 것 만으로 벅찬 나머지 다른 괴로움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어 영향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본인은 어디까지나 한 발 물러나 지켜보는 사람이라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기도 하고.

이런 유약한 정신력은 아래의 인간관계 부분에서 후술할 데이비트와의 관계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데, 평생 혼자 안고 죽겠다고 다짐했던 내용을 잊어버릴 것이라고 예상하긴 했어도 털어놓고 말았다는 점에서 이미 한계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무척이나 가늘지만 용케 끊어지지 않고 쭉 이어진다는 점에서는 어떤 의미로 보면 강철멘탈이기도(…)

 

5. 성향


더 뭘 써야해 ㅁㅊ

 


6. 인간관계


  • 크립터
    • 데이비트 젬 보이드
      같은 '인류'가 아닌 무언가의 동료이자, 유일한 친구이자, 연심을 품은 상대. 데이비트가 천사의 유물때문에 변질되었다는 것과 그 특성을 이미 알고 있었던 탓에 잊어버려 줄 것을 바라고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며칠 뒤의 잡담에서 데이비트가 자신의 이야기를 기억해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4], 그것을 계기로 완전히 반해버리고 만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거나 연인같은 행동을 하진 않았지만 서로가 서로를 특별한 존재로 여겼다는 것은 분명하다.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아쿠타 히나코,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A팀 시절 몇 번이고 같이 여자회를 했다.

    • 카독 젬루푸스, 키르슈타리아 보다임
      A팀의 전담 스태프로서 딱 그 정도의 관심과 호감은 있었다. 어느쪽도 선인이고, 고생이니까.

    • 베릴 거트
      반은 요정이니까 아주 미약한 동족애 정도는 느끼고 있다. 다만 성격적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 탓에 죽어도 슬퍼지진 않는다. 

  • 노움 칼데아
    • 후지마루 리츠카
      진심으로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여기고 있다. 특히 2부에 들어서면 정신적으로 상당히 몰리게 된다는 것을 알고 난 뒤로는 알면서도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에 죄책감을 느껴, 일부러 피해 다녔다. 요정국 이후 자신의 비밀을 들키고 난 뒤에야 다시금 1부의 거리감으로 돌아온다. 아끼는 동생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뭘 써야할지 모르겠긔!

    • 다 빈치 / 그랑 카발로(꼬마 다 빈치)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다 빈치는 다 빈치고, 그랑 카발로는 그랑 카발로라고 구분해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 감각으로 다가가고 있다.

  • 이성의 신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에게 나름대로의 호감이 있었다. 다만 이 당시 막대한 업무와 레프의 가스라이팅 탓에 올가마리 본인이 인간관계를 거부해서 그닥 우정을 쌓진 못했다.

 


7. 대사


  • 전투 시작 시
    • 아 뭔가 대사
    • 대사같은거 없잖아
  • 스킬 사용 시 : 없잖아아아아

  • 1스킬 사용 시 : 

  • 2스킬 사용 시 : 

  • 3스킬 사용 시 : 

  • 보구 사용 직전의 스킬 사용 시 : 

 


8. 기타


에휴 

 


[1] 몸무게가 기이할 정도로 가벼운데 이는 장난이 아니라 실제 본인의 체중으로, 추후에 밝혀지지만 내부 장기와 근육이 반 이상 없고 요정 마술을 통해 살아가고 있기 때문. 요정이 한 개조라서 자세한 구조는 본인도 모른다.

[2] 요정에게 받은 요정안의 능력.

[3] 다만 요정 마술이 흉내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생존에 필요한 수준까지만이라서, 일반인과 비교하면 근력도 감각도 상당히 뒤떨어진다.

[4] 데이비트의 하루의 단 5분만 기억할 수 있게 되는 제약 때문에, 세상의 진실이나 미래를 알아도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는 방관자인 자신의 이야기는 정말 무의미한 내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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